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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후체제하에서 환경/기후기술의 역할
글쓴이 관리자 (IP: *.33.208.27) 작성일 2017-04-21 11:29 조회수 992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출범이후 사업단 소속기업을 대상으로 CEO포럼을 개최해왔다. 

 

      

 

이번에 개최되는 CEO포럼은 임원진 선출을 포함하여 새로운 영역으로 등장한 

신기후체제 및 4차산업부문에서 환경측정기기 분야의 비전과 전망에 대해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다. 

 

      

 

이번 발표는 녹색기술센터(GTCK)의 김지환 박사가 신기후체제하에서 환경산업의 중요성과 

특히 측정을 통한 데이터구축은 4차산업의 출발이면서 기반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선진국의 전유물로 인식되었던 환경산업이 신기후체제에 돌입하면서 국제기구를 통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시도되면서 환경측정분야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비전과 전망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김박사는 자신이 속한 녹색기술센터는 개도국을 포함한 환경기술수요데이터를 구축하고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김박사의 발표가 끝나고 진행된 CEO포럼 임원단 선임은 회원의 후보 추천과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만장일치로 APM엔지니어리의 윤관훈 대표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윤관훈 그린패트롤CEO포럼 초대신임회장은 포럼회원들과 상의를 통해 추후 임원단을 구성하고, 

사업단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내 환경측정기기 개발업체의 협력과 정보교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