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소식
| 이끼 산업의 융합•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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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IP: *.252.150.108) | 작성일 | 2025-11-06 07:59 | 조회수 | 52 |
□ 2025년 11월 5일, 대한불교 화엄종 약사사와 건국대학교 국제기후환경연구센터(ICERC), (재)그린패트롤국제환경기술연구원(GPTF), (주)랜드아키생태조경은 이끼 산업의 융합•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건국대학교에서 체결했다. o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이끼를 활용한 친환경 기술개발 및 실질적인 탄소 감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건국대와 그린패트롤국제환경기술연구원은 이끼 재배, 생산 기술 및 탄소 흡수량 측정(MRV)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기술 이전을 통해 이끼 산업의 기술적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 화엄종 약사사는 사찰 내 유휴 부지를 탄소중립 이끼 농장'으로 제공하여 연구 및 재배 기술의 현장 적용과 실증을 지원한다. □ 랜드아키생태조경은 개발된 이끼 기술을 활용해 도시 미세먼지 저감, 실내 공기 정화, 옥상녹화사업 등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에 적용하고 보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화엄종 화응 원장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생명 존중과 환경 보호 블 실천하는 데 대학과의 협력이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약사사가 단 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친환경 사찰로 거듭나도 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올해 안에 약사사 건물 옥상에 이끼 정원을 조성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서울시와 협력하여 이끼기반의 옥상녹화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의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협약은 종교계, 학계, 연구계 및 산업계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끼를 활용한 녹색기술의 사회적 확산과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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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산업 융합•발전과 탄소중립 실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현장 사진(2025. 11. 05(수), 건국대학교)
이끼의 옥상열 저감 및 탄소저감 효과 실증화 시스템 설치 현장 참관((2025. 11. 05(수), 건국대학교)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임)
이끼의 옥상열 저감 및 탄소저감 효과 실증화 시스템 설치 현장 참관(2025. 11. 05(수), 건국대학교)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임)
이끼의 옥상열 저감 및 탄소저감 효과 실증화 시스템 설치 현장 참관(2025. 11. 05(수), 건국대학교)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임)
이끼의 옥상열 저감 및 탄소저감 효과 실증화 시스템 설치 현장 참관(2025. 11. 05(수), 건국대학교)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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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251105_(보도자료) 이끼 산업 융합발전과 탄소중립 실현 위한 업무협약(발표).pdf(5.9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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